수익모델(BM)은 확률형아이템 요소를 배재한 형태로 구성되었습니다. 언디셈버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서양 게임시장은 확률형아이템에 대한 이용자 반발이 국내 시장보다도 훨씬 강하기 때문입니다.
라인게임즈는 국내 서비스 안정화 이후 상반기 중 언디셈버의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가 13일 신작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RPG 언디셈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직업 구분 없이 스킬 룬과 링크 룬을 활용한 성장,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사용 여부가 결정되는 스킬 시스템과 PvP와 PvE 등 핵앤슬래시 RPG 요소를 두루 갖춘 것이 언디셈버의 특징입니다.
라인게임즈가 지난 10월 진행한 언박싱테스트 버전과 비교했을 때 정식 서비스 버전은 보다 쾌적한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콘텐츠 구조를 완전히 개편하는 것이 아니라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줄이는 방향으로 개발을 이어왔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래픽 개선입니다. 언박싱테스트 버전이 모바일게임을 PC에서도 구동한다는 수준의 그래픽을 갖추고 있었다면 정식 서비스 버전에서는 모바일과 PC에서 확연히 다른 품질의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의 인터페이스도 구분해 각 플랫폼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한 것도 특징입니다. 이는 이용자 입장에서는 별 것 아닌 변화로 여길 수 있지만 향후 작업량이 두 배로 늘어날 수 있는 결정으로 개발사가 이용자 입장을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지가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조작감과 캐릭터 액션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다소 느릿하고 답답한 느낌이 있던 언박싱테스트 버전보다 호쾌한 맛이 살아났습니다. 공격 범위가 좁고 동작 사이의 딜레이가 컸던 단점을 모두 개선하고 시야각도 넓혀서 한번에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듯이 공격하는 핵앤슬래시 장르 특유의 재미를 살렸습니다.
캐릭터 육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룬 시스템은 캐릭터의 파밍이나 PvP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성향이 강한 핵앤슬래시 장르 이용자의 입맛을 공략합니다. 스킬룬과 링크룬을 룬캐스트에 장착하게 되는데 이를 어떻게 연결시키냐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집니다.
또한 캐릭터 레벨이 오를 때마다 받는 포인트로 캐릭터를 강화하는 조디악 시스템을 통해 육성의 폭을 넓힌 것도 특징입니다.
수익모델(BM)은 확률형아이템 요소를 배재한 형태로 구성되었습니다. 언디셈버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서양 게임시장은 확률형아이템에 대한 이용자 반발이 국내 시장보다도 훨씬 강하기 때문입니다.
라인게임즈는 국내 서비스 안정화 이후 상반기 중 언디셈버의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온라인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4년 12월 주력 게임 MMORPG 검은사막을, 2018년 2월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하였음.
- 한국, 북미/유럽, 일본, 러시아, 대만, 남미, 터키, 태국 등의 지역에 검은사막 온라인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2020년 5월 온라인게임 섀도우 아레나를 출시함.
- 종속기업으로 홍콩, 대만지역의 퍼블리싱 업체와 영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 다수의 해외법인을 보유하고 있음.
- 북미/유럽에서의 검은사막 온라인 흥행 지속에도 검은사막 모바일의 흥행 부진 및 검은사막 콘솔게임의 역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규모 축소.
- 인건비, 광고선전비 증가 등에 따른 영업비용 부담 가중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크게 하락, 금융자산평가이익 발생, 법인세비용 감소에도 순이익률 역시 크게 하락.
-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판호 획득으로 중국시장에서의 신규 론칭이 기대되며, 기대작 붉은사막 출시 등은 향후 외형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 모바일게임 개발업체로 2015년 11월 액션RPG 모바일게임 `HIT`를 국내 출시하고, 2016년 7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였음.
- 모바일게임 `HIT`는 모바일게임 최로 언리얼엔진4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MMORPG PC온라인게임 히트작을 만든 전문인력이 다수 배치되어있음.
- 2021년 2월 일본을 주력시장으로 모바일게임 블루아카이브를 출시한 가운데 3종의 신작 게임을 개발 중에 있으며, 신규 사업으로 캐릭터 사업에 진출할 계획임.
- 모바일게임 V4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신작 모바일게임 블루 아카이브 퍼블리싱 등에도 오버히트의 서비스 종료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감소.
- 매출 감소 및 인건비 증가 등에 따른 영업비용 부담 가중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및 큰 폭 하락, 영업수지 저하로 순이익률 역시 큰 폭 하락.
- 신작 PC/콘솔 슈팅게임 프로젝트 매그넘 출시 및 모바일게임 V4의 대규모 업데이트,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흥행 등으로 매출 회복 가능할 전망.
- 모바일게임 개발 및 공급을 주요 영업으로 영위, 1998년 7월 설립되었으며 2007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 모바일게임 개발 및 공급사업을 영위하는 Beijing Raymobile, Gamevil Com2uS JAPAN, 데이세븐, 노바코어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
- 인기 게임 서머너즈워의 장기흥행과 함께 일본과 중국 등에서 마케팅 활동 지속하고 있으며, 스포츠 장르게임 부문에서 경쟁력 확보하고 있음.
- 주력게임인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흥행 및 야구게임 시리즈의 인기 지속, 신작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출시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매출 규모 확대.
- 원가구조 저하 및 광고선전비, 판매촉진비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큰 폭 하락, 법인세비용 감소에도 순이익률 하락.
-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의 페이스북 출시를 통한 글로벌 출시 확대와 위지윅스튜디오 인수를 통한 사업영역 다각화로 매출 성장세 이어갈 전망.
- `뮤 온라인`, `R2`, `Metin2` 등 온라인 개발 및 서비스 및 `뮤 오리진` 모바일게임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 또한, 자체 플랫폼 웹젠닷컴을 통한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및 온라인게임IP를 활용한 게임IP제휴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 종속기업으로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웹젠온네트, (주)웹젠블루락 등과 미국, 대만, 일본, 독일 등에 현지법인을 보유하고 있음.
- 메틴2의 노후화에도 주력게임인 뮤, R2의 흥행 지속과 전민기적2의 중국 출시, 뮤 아크엔젤의 동남아 출시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큰 폭 신장.
- 큰 폭의 매출 신장에 따른 영업비용 부담 완화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크게 상승, 금융수지 개선으로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순이익률 역시 크게 상승, 우수한 수익성 견지.
- 신작 뮤 아크엔젤2 출시, 모바일게임 샷온라인: 골프배틀의 북미 출시, 뮤 IP 퍼블리싱 게임 출시와 R2M 글로벌 출시 등으로 매출 성장세 이어갈 전망.
- 2015년 3월 중국 모바일게임 업체인 룽투게임즈가 동사를 인수하였으며, 룽투게임즈의 게임을 국내와 동남아 시장에 퍼블리싱하고 있음.
- 동사는 열형강호의 IP를 확보하여 다양한 게임을 출시하고 있으며, 검과마법 for Kakao, 열혈강호 for Kakao, 보스레이브 등의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음.
- 2017년 8월 25일 적자사업부인 교육사업을 물적분할하여 아이넷스쿨로 신설, 주력모바일게임 사업 집중을 통한 성장 기대.
- 모바일게임 카이로스의 흥행 지속, 신작 모바일게임 마이티 아레나 출시 등에도 기존 일부 게임의 노후화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규모 축소.
- 원가구조 개선에도 인건비, 광고선전비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적자전환, 금융자산평가손실 감소 등에도 순손실 규모 확대.
- 전년에 출시한 모바일게임 용의기원, 카이로스, 탄성의 흥행 지속 및 업데이트 실시, 신작 모바일게임 블라스트M 출시 등으로 매출 회복 가능할 전망.
- 온라인게임 사업을 포함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관련 인터넷 사업을 영위, 국내를 거점으로 북미 및 유럽 등에 우수한 게임 콘텐츠 공급.
- 종속기업으로 엔씨소프트서비스(콜센터 운영), 엔씨다이노스(프로야구단 운영) 등과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공급하는 해외법인을 보유하고 있음.
- 리니지와 아이온 및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와 와일드스타, 리니지M 등 인기 게임 보유로 글로벌 유저 대상 높은 인지도 형성.
- 리니지 온라인의 견조한 성장 및 리니지2M의 대만 및 일본 출시,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 등에도 로열티수익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전년동기대비 매출 감소.
- 인건비, 광고선전비 증가 등에 따른 영업비용 부담 가중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크게 하락, 관계기업투자처분이익 발생, 법인세비용 감소 등에도 순이익률도 크게 하락.
- 경쟁사의 게임 흥행으로 리니지2M의 부진이 예상되나,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리니지W 출시 등에 따른 모바일게임 라인업 확대로 매출 회복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2011년 11월 자회사 주식 보유 및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기 위하여 씨제이이앤엠(주)으로부터 물적분할되어 설립되었음.
- 넷마블넥서스(주), 넷마블엔투(주), 넷마블네오(주) 등의 게임 개발 자회사가 개발한 게임 등을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영위하고 있음.
- 2013년부터 모바일게임에 집중, 다수의 흥행작과 안정적인 퍼블리싱 역량을 보유한 업체로, 2016년 12월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이 흥행에 성공하였음.
- 일곱개의대죄 북미 업데이트, 신작 제2의 나라 출시 등에도 세븐나이츠 흥행 부진, 기존 모바일게임의 노후화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감소.
- 매출 감소에 따른 영업비용 부담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하락, 지분법이익 증가에도 외화 관련 금융수지 저하, 법인세비용 발생으로 순이익률 하락.
- 신작 제2의 나라의 흥행, 마블퓨처레볼루션의 글로벌 출시 및 세븐나이츠레볼루션, BTS드림 등의 신작 라인업 확대로 매출 성장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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